아시아 소사이어티 설문조사가 미국 직장 내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직면한 장벽에 대해 조사하다
뉴욕, 2018년 6월 20일 – 미국에서 근무 중인 아시아 및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APA) 직원들은 고위급 임원으로 승진할 기회가 적을 수 있다고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2018년 아시아 태평양계 기업 설문조사가 밝혔습니다. APA 직원들은 다른 인종의 직원들에 비해 소신을 주장하거나 본인의 관점을 밝히는 경우가 적다고 설문조사는 밝혔습니다.
APA 설문조사 참여자에 의하면 직장 내에서의 승진 기회를 막는다고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다섯 가지 장벽 중에는 “문화적 배경”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습니다.“많은 미국 고용주들이 의식하지는 못하는 문화적 부조화가 존재합니다. “많은 APA 직원들은 자신들의 회사에서 그 외 인종의 노동자에 비해 고위급 직책으로 승진할 기회가 적은 이유를 문화적 차이로 지목하였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수용하기 위해 직원과 관리자 간에 직간접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립할 좋은 기회입니다.” 라고 아시아 소사이어티 기업 프로그램 및 인력 이니셔티브 전무 데이빗 와이트로 리드가 밝혔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격차의 성격과 정도, 그리고 이러한 격차를 다룰 방법들을 알아보기 위해 2018년 설문조사는 미국 내 다양한 산업에 근무하는 400여명의 비 APA 직원들과 2,800여명의 APA 직원들을 포함하였습니다.
“대나무 천장”
2018년 설문조사는 또한 APA 직원들의 문화적 배경을 대표할 롤 모델, 고위급 임원과 이사회 임원의 부재를 보고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설문조사 참여자 중 삼 분의 일은 리더십에 APA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우리는 직장 내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APA 직원들이 자기 주장을 확실히 나타내는 경우가 적어 많은 경우 승진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합니다. 그 결과, 아시아계 직원들은 롤 모델이 없다고 느낍니다.” 라고 리드는 밝혔습니다.
비 아시아계 직원들에 비해, 아시아계 직원들은 몇 가지 척도에서 낮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 아시아계 응답자들은 소속 기업에서 기업의 강령, 프로그램, 정책 및 절차에 명시된 이니셔티브를 포괄적으로 시행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 아시아계 응답자들은 소속 기업에서 기업의 강령, 프로그램, 정책 및 절차에 명시된 이니셔티브를 포괄적으로 시행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 이러한 낮은 만족도로 인해 아시아계 응답자들은 소속 기업의 전반적인 성공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비슷한 조건의 이직 제의를 받는다면 소속 기업에 남아있을 확률이 낮습니다.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기업 설문조사는 포춘 500대 기업의 20명이 넘는 다양성 지도자로 구성된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글로벌 인재 및 다양성 위원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발되었습니다.본 설문조사는 APA 직원들과 다양성 및 포용/HR 부서 직원들의 직접적인 응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